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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윤활유용기 실명제 시행 큰 효과
전년 대비 폐유 회수량 50% 증가, 삼천포 수협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8/01/11 [17:22]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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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해경이 윤활유관리 실명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통영해경은 관내 선박용 윤활유용기에 대한 윤활유관리 실명제를 실시해 지난해 폐유 회수량이 2016년 대비 50%증가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해경은 윤활유 실명제를 통해 지난 2017년 관내 수협 11개에서 판매하는 윤활유에 대해 총 143t을 회수해 2016년 95t에 비해 폐윤활유 회수량이 50%(48t)가 증가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또한 윤활유 실명제를 통해 지난 2016년 9월 제주시 협재해수욕장 해안에 발생한 해양오염을 통영해경과 제주해경이 합동으로 검거한 사례도 있다.


윤활유실명제는 윤활유용기에 고유번호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불법적인 폐유 해상배출을 줄이고 적법한 육상처리를 유도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 통영해경에서 최초로 시행해 2017년부터 전국 해양경찰서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2017년  관내 수협대상 스티커 부착 실적, 폐유반납실적, 사업의 홍보, 어민들의 참여유도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선정 실명제 우수기관으로 지정돼 감사장을 수여했다.


해경 관계자는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방치돼 자원손실과 환경오염으로 연결 된다”며 “해양환경보존에 대한 어민들의 관심과 윤활유 실명제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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