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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현장 눈높이 맞춘 R&D 혁신 마련
현장참여 대폭 확대, 평가·관리체계 개선 등 4대 분야 40대 세부과제
기사입력: 2018/01/11 [17:55]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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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와 농진청, 산림청은 농업인·농산업체의 R&D 참여 비중을 확대하고 수요조사부터 성과확산까지 전반적 제도개선인 ‘현장 눈높이에 맞춘 R&D 혁신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연간 약 1조 원 규모의 농식품 R&D 투자를 통해 최고기술보유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국산종자 보급률을 높이는 등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현장애로 해결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최근 현장의 수요와 밀접한 기술개발이 부족하고 개발된 기술이 활용되지 않아 투자 규모에 비해 현장에서 만족할만한 성과가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 총괄로 양청이 함께 농업인 단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농정개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농정개혁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개혁 농정을 위한 소통·공감의 장으로 농업인, 농업인단체 및 전문가가 참여해 농정방향을 논의하는 기구다.


이번 계획은 농업인·농산업체의 직·간접적인 R&D 참여 확대, R&D 추진절차 개선, 현장밀착 기술 활용 지원 및 이행점검·관리체계 구축 등 4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4대 추진 방향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개발을 위해 농업인·농산업체의 R&D 참여 대폭 확대, 농업인·농산업체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참여 확대를 위해 수요조사부터 최종평가까지 전반적 제도개선, R&D 성과에 대해 수요자 특성에 맞춰 체계적 보급 확산, 혁신 R&D의 성공적 정착 위해 주기적 이행점검·관리 등이다.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 박수진 국장은 “현장수요자를 최우선시하는 전략적 투자와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장에서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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