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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하동유학 숲결인문 매개자 양성과정 개강
하동청소년수련관, 하동군민과 도민 대상 한국형 인문도시 모델 제시
기사입력: 2018/01/10 [17:31]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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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경상대학교 ‘2017 인문도시지원사업 경상대학교사업단’은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하동군 일원에서 ‘하동유학 숲결인문 매개자’ 양성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대 인문도시사업단은 10일 예비인문 매개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동청소년수련관에서 개강식을 마련한다.


이날 개강식은 ‘인문 소양증강’ (이영석 독어독문학과 교수ㆍ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장), ‘인문학으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자’(한상덕 중어중문학과 교수) 등의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경상대 인문도시사업단은 ‘한국형 인문도시 모델’ 제시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하동유학을 중심으로 인문 매개자를 양성하며, 인문도시 하동을 역사문화도시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수강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인문도시사업단은 “하동유학 숲결인문 매개자 과정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3년간 지속해 지역 강사 및 청소년 자유학기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문도시사업단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문화원, 한국예총 하동지회 등 유관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경상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3년 동안 단계별 시범교육을 실시하며 1년차 하동유학 숲결인문 매개자 이수자에게는 ‘Beginner Certificate’, 2년차 수료자에게는 ‘Master Certificate’, 3년차 이수자에게는 ‘Human Mediator Certificate’를 수여한다.


하동유학 숲결인문 매개자 과정 강좌는 다섬수 하동유학 역사와 다섬수 하동유학 문화로 구성되며 1년차는 총 9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특강과 함께 진행된다.


기초이론은 인문정신, 역사와 문화, 문화 문화매개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전통음악, 사회적 기업, 교양 일반으로 구성돼 있다.


코딩 기초는 하동유학과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역사코딩과 문화코딩으로 구성된다.


강의 후 수시 피드백, 카페 개설을 통한 온라인 토의, 오프라인 역량 강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강사진은 역사 인물(예술 분야) 전문가(이용민·윤이상), 문화커리어 전문가(박성진-문화매개자), 역사 인물(역사분야) 전문가(최원석-이순신), 역사 인물(철학/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안영숙-하동유학로와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콘텐츠(연극 공연) 기획전문가(이훈호-하동아리랑), 사회적기업 전문가(원지연-하동 사회적 기업), 전통음악(정가) 전문가(우희자-정가와 하동 전통음악)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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