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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찾아가는 복지로 소외계층 보듬어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군정 실현
기사입력: 2018/01/10 [18:13]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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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이 '2017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의령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이 무엇을 절실하게 필요한지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저소득층 맞춤형 생활안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와 함께 복지대상자 모니터링으로 긴급지원대상자, 취약계층 노인과 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을 중심으로 가구 특성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한 이웃이 이웃을 돕고 나누는 민간자원을 발굴해 연계사업으로 복지 누수가 없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애인 복지사업

 

장애인의 경우 일자리 제공 및 자립지원을 통해 생활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일제, 시간제 등 연간 40여 명을 발굴해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소망의 집, 사랑의 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입소자 위생관리, 건강관리, 건축물 관리 등 전반적인 부분에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 총 1346세대 1631명에 대해서는 생계, 의료, 해산, 장제, 교육 등 다양한 지원과 가사간병 지원사업, 희망키움통장사업, 수급자 자녀 교복지원,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 등으로 수급자의 맞춤형 보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급여 현물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보건과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 보장구, 요양비, 노인틀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복지급여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장기입원자나 시설 등을 수시로 방문 점검해 중복 청구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 사례관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노인 복지사업

 

의령군은 지난해 말 현재 총인구 2만7849명 대비 노인 인구가 9630명으로 34.5%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다.
따라서 노인 장기요양지원, 노인돌봄서비스, 경로식당운영, 기초연금 지급 노인일자리 제공 등 노인복지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각별히 힘쓰고 있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노인의 날 행사 등 여가활동 지원도 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은 정기적인 안전 확인으로 빈곤, 질병, 고독 3대 문제 해소로 함께 하는 복지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독거노인 600여 명에 대해 주 1회 방문, 주2회 전화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100명의 노인에게 주 3회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노인이 홀로사는 노인의 집에 요구르트를 배달하면서 안전을 확인하는 안전지킴이 사업도 추진함으로써 노인일자리와 안전지킴이라는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공동거주제를 실시해 노인고독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관내 총 37개소 234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 맞벌이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위기가정 복지사업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한 발굴과 신속한 개입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생계나 질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민간 복지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해 위기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기초수급 탈락자, 노인,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숨은 복지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 관리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올해는 생계비, 의료비 등 긴급복지에 160건 1억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민간기탁 연계 지원으로 1100세대 1억3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서 발굴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례 관리 담당자로 해금 대상자들이 잘 살아가고 있는지, 복지서비스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지속해서 살피고 점검토록 하고 있다.

 

 

▲ 의령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사업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 정책도 예외는 아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총 10개 단체 1800명으로 구성된 여성단체 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능력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해 여성의 의식개혁에 일조하고 있으며,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가정폭력·성폭력상담 등 심리적·의료적·법률적인 상담뿐만 아니라 아이돌봄지원 및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건전한 아동 양육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소년소녀 가장세대와 결식아동 급식지원, 아동복지시설 운영비 지원 등 아동의 건전성장 육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해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내년 6월 준공예정인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복지사업 추진 결과 의령군은 지난 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7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및 제도개선 공모에서 복지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포상으로 '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복지팀에서 연간 운영계획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업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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