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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정 결산, 몸을 낮추고 경청해 높이 날다
성산구 5개 구청 중 청렴도 구청평가 1위 달성
기사입력: 2018/01/04 [18:06]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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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가 청렴에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청렴1번지 성산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 기회 확대
푸른 녹색 도심 조성
기본이 바로 선 공정사회 확립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대외적으로 청렴과 헌신을 실천하고 대내적으로 소통과 현장행정을 구정운영의 기조로 삼아 지난 한 해 몸은 낮추고 경청을 실천해 성과를 높이 이뤘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창원거리문화·예술의 중심지
상남분수광장에는 화려한 파고라 크리스마스트리와 빛 거리가 조성돼 있어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면서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음악이 있고 거리문화가 있는 상남분수광장은 거리 예술의 다양성과 도심에 실험정신을 불어 넣어 지역의 이야기, 도시분위기, 시민성과 어우러져 창원을 문화예술 도시로 재창조 하고 있다.
성산구는 상남분수광장을 거리공연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소규모 프린지문화공연을 기획해색소폰, 통기타, K-POP댄스, 민요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실시해 왔으며, 6년차를 맞은 지난해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창원 거리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일반 시민 및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 상남분수광장에 빛 거리를 조성해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관광 홍보 UCC제작
성산구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성산구 관광홍보 UCC를 지난해 7월 25일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창원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배포해 성산구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성산구 관광지 홍보 UCC는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성산구의 주요 관광지를 특색있고 재미있게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시 인지도를 제고하고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성산구는 보다 톡톡 튀는 홍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쾌적하고 푸른 녹색도심 조성


▲사계절 꽃피는 도시 조성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에 살 수 있도록 성산구는 푸른 녹색도심 조성에서 앞장섰다. 지난해 초 시민 3000명이 참가한 '시민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도심지 녹색공각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가시나무 등 92만1585본을 식재해 시민과 함께 도심을 사계절 꽃피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 장미터널, 장미탑, 풍차도서관 등 각종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해 개장한 장미공원 모습    

 

▲찾고싶은, 가고싶은 이색테마 공원 조성
성산구는 시민들과 내방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이색적인 공원 조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장미공원은 지난해 5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미터널, 장미탑, 풍차도서관 등 각종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가을에는 잔디 등 22주 신설 등의 시설을 확충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변모시켰다.
성산구의 봄을 대표하는 공원이 장미공원이라면, 국화와 야생화 등 12만 송이가 만개한 올림픽 공원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등 각양각색의 수목들과 어우러져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도록 했다.

 

▲미세먼지 저감 총력
녹색도심을 위해 나무 식재와 공원조성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에도 적극 대응했다.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 미세먼지 문자알림, 노면살수 등의 정책을 펼쳤다.
지난해 3월부터 매달 한차례씩 실시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은 시민들이 자동차 배출가스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으며, 4월께는 창원대로를 중심으로 양방향 노면 살수를 통해 도로에 쌓여있는 토사, 먼지 등을 제거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 안내 문자를 발송, 취약계층의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정보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도모했다.

 

 

▲ 성산구가 미세먼지 저감 일환으로 자동차 매연 단속을 하고 있다.    

 

◇기본이 바로 선 문화 정착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창원시가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성산구는 청렴도 구청평가에서 1등을 달성해 창원시의 청렴도시 이미지 제고의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창원시 최우선 시정목표인 '청렴과 헌신'을 실천하고자 성산구는 연초부터 다양한 청렴시책을 실천해 왔다.

 

◇성산구 전직원, 청렴교육으로 거듭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2월에는 전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 직원 교육'을 창원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개최했다.
양윤호 구청장과 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문 낭독, 청렴서약서 작성과 청렴실천 교육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졌으며, 특히 구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한 청렴서약식 등의 퍼포먼스는 청렴 DNA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청렴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직원들이 알기 쉽게 접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청렴 1번지 성산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청렴한 성산구, 품격있는 창원!'을 만들고자 재미와 흥미를 더한 서바이벌 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주요 시정현안(창원광역시 승격, 창원 재창조 3대 발전전략) 등에 대한 단답형과 OX형 등의 퀴즈 풀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도록 해 구청평가 청렴 1등 달성의 밑바탕이 됐다.

 

◇절차적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성산구는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성산구와 이해관계가 있는 민원인들에게 매달 100여 통의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공무원들이 윤리강령에 위배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행정오류를 사전 예방하고자 5대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청백-시스템' 운영을 활성화 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비리를 사전 감지하는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확립했다.


양윤호 구청장은 '청렴도 1등 구청' 달성과 관련해 "청렴은 시정 혁신의 출발점이가 기본"이라며 "항상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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