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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8년 주요 군정설계
기사입력: 2018/0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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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최우수상 수상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정력 집중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양 건설
시책 다변화 군민소득 3만 불 달성


함양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양건설을 위해 군민소득 3만 불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군정목표로 삼아 2017년 한해를 열심히 달려왔다.
민선 6기 3년차인 2017년은 함양군이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였다면 2018년 새해는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항노화 산업의 플랫폼 함양을 실현해 나가는 한해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함양군의 새해 무술년 함양군정 방향을 짚어본다.

 

◇기호지세 마음으로 엑스포 행정력 집중

 

함양군은 2018년 새해 기호지세(騎虎之勢)의 마음가짐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기호지세는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국이라는 말로, 호랑이를 타고 달리다 중도에 내리게 되면 호랑이 밥이 되는 것이다. 함양군은 어떠한 상황이 생기고 변화가 있다 해도 2020년 산삼 항노화 엑스포를 향해 호랑이 등에 올라탄 기세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군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0함양산함 항노화 엑스포 기반 마무리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을 식재해 온 함양군은 오는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가 미래 세대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엑스포의 기반 조성을 위해 218억 원을 투입한다. 천년 숲 상림공원 인근의 함양산삼산업화단지 판매장과 전시장 등의 사업이 완료되고, 엑스포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서함양 하이패스IC 진·출입로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돼 2019년까지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을 최종 마무리한다.


산양삼 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는 오는 4월 공사 완료 및 시범운영에 들어가 7월 본격 운영에 들어가고, 항노화체험관과 약용식물인큐베이터 조성사업도 6월 완공된다. 이와 함께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전 군민적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세미나와 전문가 초청 강연 등도 준비됐다.


엑스포의 사전 무대인 산삼축제는 1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행사에 부합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기됐던 문제점들을 분석 보완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해 나간다.
특히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의 미래 50년 사업인 한방·항노화 산업벨트를 뒷받침하는데다 10년 넘게 '산삼축제'를 개최해 온 노하우까지 더해지며 개최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군은 엑스포 국제행사 결과가 오는 7월이나 8월께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엑스포 추진 종합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제3회 재외 함양군 향우회연합회 한마음행사    

 

◇산삼휴양밸리 본격 가동

 

엑스포 주요기반시설이 될 산삼휴양밸리 사업이 착착 추진되고, 함양군시설관리공단의 설립도 본격 시작한다.
병곡면 일원의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 착공해 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총 12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산림경영모델 숲·마평 산촌 생태마을조성사업·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등 8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으며, 모노레일 등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은 오는 7월 임시운영에 들어가 2019년에는 전면 개장한다. 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거함산항노화 휴양체험지구·산림레포츠단지도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항노화 100세 건강 복지 행정 구현

 

군민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 분야에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773억 원이 편성됐다. 군은 취약계층 및 장애인 질 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대상자 지원, 건강한 노년을 위한 노인복지 사업, 건강하고 밝은 아동 및 청소년 육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등 적극적인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소외 청소년에게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어르신들의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함양군 전체 403곳의 경·노모당에 대한 냉·난방기 보급을 연내 완료하고, 장애인 복지증진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의료급여수급자 서비스 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장애인 재활사업과 정신건강증신센터의 운영도 더욱 활성화시킨다.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금줄 꾸러미' 지원 사업,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임신·출산·육아지원센터를 운영해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 화과원 국가사적지 추진 업무협약    

 

◇군민 모두가 향유하는 문화관광

 

모든 군민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 체육 분야에 다양한 계획이 마련됐다.
함양의 대표 관광지 천년 숲 상림공원은 생육환경 개선사업과 상림 수목의 활력을 되찾아 또 다른 천년을 이어갈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나간다.


상림공원과 연계한 최치원 역사공원 조성사업도 10년의 대역사를 마무리하고 4월 그 웅장한 모습을 공개한다. 상림을 조성한 최치원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고, 상림공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목표다. 백용성 선사 화과원 유허지의 국가사적지 지정 추진을 통해 화과원의 역사·문화적 위상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남계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해 함양이 가진 전통 문화 유산을 적립한다.
콘텐츠 부족으로 스쳐가는 관광지에 머물렀던 함양의 관광 인프라를 머무르는 관광으로 변화시켜 함양군은 500만 명 관광객 유치 시대를 연다.


이와 함께 주민 숙원이었던 국도 24호선 교산지구 병목지점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산삼거리까지 길이 1.2㎞ 구간의 확포장 공사와 백전면 운산리와 장수군 번암면을 잇는 지방도 742호 도로 확포장 공사, 이은~난평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농업 소득 3만 불 달성

 

함양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소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반영해 농업 소득 증대사업을 펼친다.
가장 눈에 띄는 시책은 경남 최초로 시행하는 농업인 월급제다. 농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농업인월급제는 관내 486농가에 매월 30~150만 원 가량을 지급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농업직불금과 농작물재해보험 등으로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간다.
미래 산업인 곤충 황노화 산업을 추진해 곤충생태 전문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함양군의 특산품이자 경쟁우위 작목인 사과 1000억 원, 곶감 500억 원, 양파 1000억 원 등 농업소득 3만 불 시대를 선도하는 품목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 생산 및 고품질화를 이끌어 낸다.


함양을 대표하는 항노화 작물인 산양삼을 중심으로 오미자, 여주, 옻을 비롯한 산약초 등 다양한 항노화 농업과 그 가공식품을 꾸준하게 육성하고 항노화 함양 농식품의 명품브랜드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 1억불 달성 기반 구축 및 국내 유통 마케팅 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간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군정 대부분 분야에 걸쳐 이뤄낸 성과에서 함양군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는 소득 3만 불 목표로 부자농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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