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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업성취도 상급학교 갈수록 낮아
도내, 초등 전국 중·상위권…중·고교는 중·하위권
기사입력: 2010/11/30 [18:58]
이승원 기자 이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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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이 중상위권으로 나타난 반면 중·고등학생은 중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30일 공개한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남은 전국 16개 시·도 중 초등학교의 경우 기초학력 미달률을 비롯한 전체적인 성적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중위권이나 중하위권에 머물면서 학력 수준이 상급생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등학교 국어의 경우 보통이상 점수는 80.5점으로 16개 시·도교육청 중 6번째를, 사회는 78.9점으로 4번째를, 수학은 79.1점으로 4번째를, 과학은 87.9점으로 3번째를, 영어는 84.5점으로 5번째를 기록했다.
 기초학력 미달률은 국어와 사회의 경우 0.9%, 수학은 0.7%, 과학은 0.8%, 영어는 1.5%로 나타나 기초미달률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고등학교 국어의 경우 보통이상 점수가 76.6점으로 11위를, 수학은 73.0점으로 13위를, 영어는 62.4점으로 13위로 나타나 타 시·도에 비해 크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국어의 경우에는 보통이상 점수가 74.4점으로 8위를, 사회는 65.5점으로 7위를, 수학은 59.8점으로 10위를, 과학은 58.9점으로 9위를, 영어는 67.9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학업성취도 평가는 2008년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2009년까지는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과 미달학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험이다.
 올해는 7월13일부터 이틀간 국어와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고2는 국어, 수학, 영어 3개)에 대해 실시됐다.
 이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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