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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지리산국립공원 상생 위한 간담회 개최
관광 활성화·공원구역 재조정·칠선계곡 전면개방 등 협의
기사입력: 2017/11/14 [16:11]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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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이 임창호 군수와 신용석 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국립공원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리산 청정 함양군이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는 지리산국립공원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지난 13일 마천면사무소에서 임창호 함양군수와 신용석 지리산국립공원 소장, 남석훈 함양분소장을 비롯해 주무부서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지리산국립공원 업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주관 각종 문화행사 지역별 균등 개최, 백무동 관광안내소 활성화, 지리산 백무동~동서울·남부터미널 버스 운행 홍보, 국립공원구역조정 및 주민 건의 반영, 칠선계곡 탐방로 전면 개방, 백무동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주관하는 여러 문화행사가 함양군에서도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백무동 관광안내소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운영을 통한 관광객 편의확충 등을 요청했다.


 또 국립공원구역으로 편입돼 개인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추성·백무동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역 추가 해제를 요청하는 한편 현재 휴식년제 및 예약 탐방제로 운영되는 칠선계곡 탐방로의 전면 개방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백무동 일대 산지관광특구 지정과 연계한 최적의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탐방객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천면 강청리 백무동 일원에 조성 중인 백무동 주차장 조성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창호 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리산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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