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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김장겸 MBC 사장 해임 환영, KBS만 남았다”
기사입력: 2017/11/14 [16:21]
권희재 기자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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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 윤종오 의원은 14일 논평을 통해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은 공영방송을 정권 홍보실로 전락시키고 시민알권리를 묵살한 이들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언론적폐 청산과 방송정상화를 바라 온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72일째 총파업을 이어온 MBC구성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정권 부역자란 치욕을 씻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마봉춘(MBC)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과 방문진 구여권 인사들은 언론적폐 청산을 가로막고 당리당략적 주장만 반복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촛불광장이 명령한 방송정상화를 망각하고 방해를 지속한다면 시민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BS 고대영 사장이 방송법 개정을 빌미로 국회로 전장을 옮긴 것은 부당노동행위와 국정원 뇌물수수 등 온갖 비리혐의를 받는 장본인이 보수정치권과 결탁해 사장직으로 연명하려는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당장 사퇴해야 마땅하며 MBC에 이어 KBS도 조속히 시민 품으로 돌아오는 날을 고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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