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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입시 한파 ‘여전’
수능 당일 춥겠고, 예비소집일 바람 강하게 불어
기사입력: 2017/11/14 [16:3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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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일에도 입시 한파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예비소집일인 15일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보면서 수능당일인 16일에도 역시 추운 날씨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에는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수능당일 역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능 다음날인 17일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흐리고 비가 오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비소집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동쪽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남중서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수능 당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하지만 수능 다음날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오겠고, 1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약 5㎞ 상공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예비소집일인 15일과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4도 가량 낮아 춥겠다”면서 “특히 15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2~4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 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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