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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의령군 한지위원회 개최…전통 한지 보존 노력
‘의령한지장’ 신현세 장인 지정
기사입력: 2017/11/14 [16:31]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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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1회 의령군 한지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의령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1회 의령군 한지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개최에 앞서 오영호 군수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통 한지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의령의 전통 한지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많은 의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전통 한지 육성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이탈리아 도서병리학연구소로부터 지류문화재 복원에 관한 인증을 받은 신현세 전통 한지 대표 신현세 장인을 ‘의령한지장’으로 지정하고 장인의 전통 한지를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하는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신현세 전통 한지와 관련된 자료 및 한지 샘플 등을 참고로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보존·계승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건의하면서 신현세 장인을 ‘의령한지장’으로 장인의 전통 한지를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윤승락 교수는 “종이를 연구하는 학자의 한사람으로서 이탈리아 도서병리학연구소로부터 받은 지류문화재 복원에 관한 인증을 우리나라의 의령 신현세 전통 한지가 받았다는 사실이 대단히 자랑스러우며 이런 최고급 수록한지에 대한 보존·계승 및 발전을 위해 의령군의 노력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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