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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선학초, 제6회 전국환경탐구대회 대상
과학 동아리 Little Newton, 멸종위기 1급 흰수마자 소중함·인식 증진 앞장
기사입력: 2017/11/14 [17:00]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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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선학초 과학동아리 'Little Newton'이 제6회 전국환경탐구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진주 선학초등학교 과학동아리 'Little Newton(지도교사 하우영, 팀장 배예진, 팀원 김동현, 김미연, 김성현, 김세윤, 김효정, 박은비, 서혜진, 이현진, 진예원)'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엔지니어링본사에서 열린 제6회 전국환경탐구대회(교육부, 환경부, EBS 후원, 삼성엔지니어링, 환경교육센터 주최)에서 전국 대상(환경부장관상,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상, 장학금 및 지도교사 연구비 포상)을 수상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작지만 위대한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전국환경탐구대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온라인활동, 중간평가, 최종 결과보고서, 발표 평가 점수를 토대로 전국의 환경동아리가 능력을 뽐내는 통합적 프로젝트형 환경창의탐구대회다.


 'Little Newton'은 올 한 해 동안 진주 남강의 민물고기를 모니터링하며, ‘멸종위기 1급 흰수마자를 보호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미립, 다복다복, 깨단’에 이르는 3단계 프로젝트 활동으로 ‘흰수마자 댄스쉐어링, 흰수마자 포토존 제작 및 촬영, 흰수마자 웹툰·웹소설 쓰기, 손도장 찍기, 흰수마자에게 쓴 편지로 종이비행기 벽화 만들기’ 등 수많은 액션플랜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아이디어로 흰수마자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식을 증진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전국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도교사 하우영은 ‘Little Newton’이라는 과학동아리를 조직해 올해 2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과학 활동(프로그램 부스 운영, 발명활동, 생태활동)으로 학생들의 과학 감수성을 증진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지도교사는 “주말 틈날 때마다 남강 모니터링하며 아이들과 함께한 이야기들을 전국의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진주 남강의 멸종위기종 흰수마자가 즐겁게 뛰어노는 남강을 만들기 위해 Little Newton 아이들과 함께하겠다.”며 기뻐했다.


 Little Newton 팀장 배예진 학생은 “선생님과 우리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다. 특히 예선을 거쳐 올라간 서울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 앞에서 저희 동아리의 이야기를 발표하고 질문을 받았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느끼고 배운 경험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과학동아리 Little Newton은 ‘201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 대상, 2017 대한민국창의력올림피아드 전국 대상’에 이어 생태환경분야에서도 전국 대상을 차지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소중한 경험을 한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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