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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산청사무소 증설에 지역인 ‘한 목소리’
생산자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현장 농정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사입력: 2017/11/14 [17:01]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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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하 농관원) 함양·산청사무소는 2개 군을 관할 하면서 산청분소 운영에 따른 산청군민의 소외감 해소와 관계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2018년도에 농관원 산청사무소를 분리·증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농관원 산청사무소가 분리 증설되면 산청군 현장농정 서비스 강화와 산청군민의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찾아가는 농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통한 맞춤형 현장농정 서비스 지원, 각종 직불제 이행점검 면세유 사후관리 강화로 국가보조금 부정유출을 차단해 농업정책의 국민 신뢰도 또한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관원 산청사무소 증설에 앞서 지난 1998년 기관 통·폐합에 따라 지금까지 함양본소에서 산청군까지 관리함에 따라 산청군민들은 맞춤형 농정지원 등 다양한 정책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지 못하는 등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인 위축감과 소외감을 느껴야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축산물 및 곶감·딸기·약재류 등 지역 특산품 고품질·안전관리가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농관원 산청사무소 분리 증설로 지자체와 서로 협업하며 농식품 안전·품질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지역농업인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산청사무소 증설은 산청군민의 현장서비스 기능 강화 및 효율적 업무추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지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안전농식품 공급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농장부터 식탁까지 사전예방적 안전관리(GAP) 제도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로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인증, 전통식품인증 등 다양한 국가 농식품 인증관리와 원산지표시관리, 농산물 검사 등 농식품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농식품 공급를 위해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농정 추진을 위한 농업경영체정보 통합DB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각종 직불관리, 농가 유형별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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