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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인구 증가 ‘중견자족도시’ 성큼
기사입력: 2017/11/13 [16:11]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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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현재 33만5000명…월 1500명 이상 지속 증가
타 지역서 양산시 전입 사유 52.9%가 주택 때문

 

1996년 3월 시 승격 당시 16만8000명이던 양산시 인구가 2017년 10월 현재 33만5000명으로 16만7000명이 증가, 1996년 대비 약 2배의 인구 증가를 보였다.


최근 3년간 양산시 인구는 2014년 29만3000명, 2015년 30만2000명, 지난해 31만8000명으로 매년 1만 명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양산시 인구의 3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물금읍은 2017년 10월 현재 인구 수 10만2219명이다.


인구 변동 요인에는 자연적 증감(출생-사망), 사회적 이동(전입-전출), 신규등록(국적취득) 등이며, 통계청 자료에 따라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양산시 인구이동을 분석해 보면, 순유입(전입에서 전출을 뺀 전입초과 인구)이 많은 상위 3개 읍·면·동은 물금읍 1만3007명, 동면 5587명, 평산동 300명 순이며, 순유출은 양주동 -1243명, 삼성동 -751명, 강서동 -446명 순이었다.


연령층별 전입자 수는 30대가 1만1245명으로 가장 많고 20대 7594명, 40대 7147명 순이며, 연령층별 전출자 수는 30대 6933명, 20대 6049명, 40대 5057명 순으로 20~30대에서 인구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연령층에서 순유입이 발생했다.


관내 읍·면·동 간 이동에서 순유입이 많은 읍·면·동은 물금읍 3325명, 동면 1543명 등이며, 순유출이 많은 곳은 양주동 -1725명, 삼성동 -986명 등이다.


타 지역에서 전입은 부산광역시 2만815명, 경남도(양산 제외) 3778명, 울산광역시 2532명 순으로 많았으며, 타 지역으로 전출 또한 부산광역시 7723명, 경남도(양산 제외) 2394명, 울산광역시 1540명 순이다.


타 지역 전출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산광역시에서 양산시로 전입이 가장 많은 곳은 북구 5143명(24%), 양산시에서 가장 많이 전출을 간 곳 또한 북구 1133명(15%)이다.


타 지역에서 양산시로 전입한 사유는 주택이 5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가족 20.7%, 직업 16.9%, 교육·환경·기타 9.5% 순이며, 타 지역으로의 전출 사유는 직업이 34.6%, 가족 27.1%, 주택 21.1%, 교육·환경·기타 17.2% 순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 이후 부산과 동일 생활권이 가능해졌으며, 물금 신도시 조성 등으로 생활 편의가 높아져 앞으로도 양산으로의 인구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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