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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예산안 묻지마 삭감 감지…심사 속도내야"
기사입력: 2017/11/13 [16:31]
권희재 기자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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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 통과되기 위해서는 심사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하며 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상임위별 예산 심사가 거의 완료됐고 본격적으로 예결소위 심사도 진행되는데 법정시한인 내달 2일까지 예산안이 처리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내야할 때"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야당 일각에서 새정부 핵심 과제에 대한 묻지마 삭감 분위기가 감지되긴 하지만 야당 의원님들도 사람중심, 가계소득 확대, 불공정과 불평등 해소라는 새 시대 과제에 동의하고 계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국민의 요구는 불공정, 불평등으로 어려워진 국민 삶을 해결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다만 각 정당들은 정체성을 무시하고 몸집 키우기를 통한 생존전략에만 매몰된 것 아닌가 하는 국민들의 시각이 있다."며 "여야와 각 정당의 개별 이해를 뛰어넘어 국민 삶을 외면하고 국정농단에 앞장섰던 세력에 맞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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