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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살인 등 사건사고 잇따라
욕한다고 선배 때려 숨지게 하는 등 화재 및 살인 사건 연이어
기사입력: 2017/11/12 [16:05]
이현철 기자 이현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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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50분께 의령군 지정면 백야리의 A(85) 씨 주택 뒷편 대나무밭에서에서 불이나 대나무밭 330㎡을 태우고 불에 탄 시신1구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A씨가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지자 불을 끄려다 몸에 옮겨 붙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의 소방헬기 2대 등 소방대원 20명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어 지난 9일 진주경찰서는 진주시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농식품 박람회 홍보현수막 18장을 파손한 B(48·진주시)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께 진주시 동진로 소재 진주종합경기장 앞 도로변에 설치돼 있던 국제농식품박람회 홍보 현수막 20여 장이 너무 많이 걸려 있어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현수막 18장(270만 원 상당)을 손으로 찢어 파손했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B씨의 동선 추적 및 탐문 수사로 검거하고 공용물건손상죄로 형사입건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8일 마산중부경찰서에서는 말다툼을 하던 선배가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뒤따라가 넘어뜨린 후 발로 얼굴 등을 밟아 숨지게 한 C씨를 검거 했다.


경찰에 따르면 C(46·창원시) 씨는 D(56·창원시) 씨와 사회 선·후배 관계로 지난 8일 오후 11시 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교회 앞 노상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D씨로 부터 욕설을 들은 것에 앙심을 품고 귀가하던 D씨를 따라가 넘어뜨린 후 발로 얼굴을 수차례 밟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D씨는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고, 신원을 파악한 C씨를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하고 범행을 시인한 C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고성경찰서는 입사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회사 작업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오전 8시 30분쯤 고성군의 한 회사 작업장 입구에서 E(27) 씨가 목 부위에 흉기로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씨는 지난달 30일 이 회사에 입사했으며, 사건당일 발견되기 10여분 전에 출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지만 외부 침입자나 목격자 등은 찾지 못했으며, 자세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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