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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월동 사료작물 적기 파종하세요
적기 파종, 눌러주기, 배수관리 철저히 해야
기사입력: 2017/10/12 [16:20]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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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사료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국내산 동계 사료작물 적기파종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사료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국내산 동계 사료작물 적기파종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는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한 사료작물 확대 재배가 필요하다.


도농기원은 재배과정에서 필요한 사료작물별 품종특성에서부터 품질과 수량을 늘이는 동계 사료작물 재배요령 지도와 적기파종을 당부하고, 동계사료작물은 재배과정에서 제초제, 살충제 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수확도 논에서 바로 원형곤포 사일리지로 조제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계사료작물에 비해 재배와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동계사료작물 재배는 적기 파종이 가장 중요하며, 이달 중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하고 오는 20일 이후 파종하면 월동률이 낮아져 이듬해 봄 초기 생육이 나빠져 조사료 생산성이 줄어든다.


동계사료작물 파종 적기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 시기가 가장 빠르고 다음으로 청보리, 호밀 순으로 도내 적합한 사료작물 품종 중에는 조생종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우량품종인 코윈어리, 그린팜 등이 추위에 강해 적기 파종만 한다면 안전재배가 가능하고 파종 시기가 다소 늦더라도 수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사료용 청보리만 재배하는 농가는 이번 달 중순에서 하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하며, 청보리만 재배하게 되면 수량이 낮으므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보리를 섞어서 파종해 수량과 영양 가치를 높이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추운 겨울을 넘겨야 하는 동계사료작물은 월동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관리 여부에 따라 수확량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월동 전후 롤러로 눌러주기가 중요하며, 습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관리와 이른 봄 제때에 웃거름을 충분히 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민찬식 기술보급과장은 “벼 수확 후 논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경영비를 줄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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