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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0월 축제, 편리해진 대중교통으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기사입력: 2017/09/28 [17:19]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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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내버스 및 무료셔틀버스 이용안내    

 

 

'축제장 가는 시내버스' 안내문 154대 부착 및 휴일 17대 증차 운행
관내 임시주차장 17개소 1만970면 확보, 쉽게 찾는 검색주소 제공


올해도 진주남강유등축제장 등 진주시의 10월 축제장을 찾을 경우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산인해(人山人海)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진주시의 10월 축제들은 유료화시책 이후 요일별 분산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체증문제는 쉽지 않은 축제준비 과정 속의 난제 중 하나였다.
하지만 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편리한 대중교통정책 시행으로 축제운영에 최적화된 아이디어를 적용함으로써 누이좋고 매부좋은 축제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진주시의 보다 편리해진 교통대책과 관련된 주요내용들이다. <편집자 주>


◇시내버스 축제장 가는 안내문 부착 및 17대 증차 운행

 

진주시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남강과 진주성 일원서 개최되는 10월 축제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별 맞춤형 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교통대책에는 축제장을 찾아가는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더 편리하도록 휴일 시내버스 17대 증차 운행과 시내버스 154대 앞면에 '축제장 가는 버스' 안내문을 부착 운행한다.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한 외부 관광객을 위해 진주IC 등 주요 진입로 입구에 17개소의 임시주차장 1만970면을 확보, 이곳 임시주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와 시내버스로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 축제기간 중 임시주차장 안내    

 

◇축제장 인근 17개소 1만970면 임시주차장 마련

 

축제장 인근 임시주차장으로는 진주IC방면의 경우 김시민 대교 앞 공터(한림풀에버 APT와 김시민대교 사이), 문산 IC의 경우 혁신도시 내 공영주차장과 진주종합경기장 주차장, 산청방면 서진주 IC의 경우 신안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촉석초등학교 운동장(금·토·일 및 공휴일), 하동과 사천방면의 경우 신안·평거강변대로(용마주유소↔엠코타운), 경상대학교 운동장, 연암공과대학교이며, 합천과 의령방면의 경우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과 초전공원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검색주소 안내문을 배부해 임시주차장을 쉽게 찾아 시내버스나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나불천 복개도로와 신안대로(KBS 방송국 앞), 망경초등학교(금·토·일 및 공휴일) 등 3곳에 관광버스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으며, 진주시청과 청락원(모덕체육공원)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동안 행사장 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옛 칠암동 주민들을 위한 임시주차장도 천전초등(금·토·일 및 공휴일)과 진주남중(금·토·일 및 공휴일)에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 진주시 관내에 마련된 임시주차장    


◇무료 셔틀버스 운행 축제장까지 논스톱

 

무료 셔틀버스는 진주시로 진입하는 동서남북의 중요 지점 주변인 혁신도시 공영주차장 등 5개소를 마련해 평일 23대, 주말 53대를 운행하는 등 외부 관광객들이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축제장까지 논스톱으로 축제장을 쉽게 갈 수 있게 했다.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은 진주 IC방면의 경우 혁신도시(김시민 대교 앞)공터~진주성, 문산 IC의 경우 혁신도시(공영주차장)공터~진주성, 합천과 의령방면의 경우 농산물도매시장~진주성, 진주역의 경우 진주역~진주성, 서진주IC의 경우 신안평거강변대로~더하우스 갑을 앞~신안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이다.
그 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진주택시 앱의 음성인식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위치 정보 물음에 "예" 대답만 하면 택시가 배차되도록 하고 법인 택시는 호출번호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틀버스 전용차로는 축제 기간 중 휴일 및 추석연휴 동안 김시민대교에서 진주생활체육관, 대림아파트, 진양교까지 약 2㎞ 도로의 편도 1차선을 지정·운영한다.

 

 

▲ 무료셔틀버스 승객대기소    

 

◇축제장 주변 교량 및 도로 전면·일부 통제

 

축제장 주변 차량통제는 11일간(1~9일, 13일, 14일)으로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실시한다. 교량통제는 진주교와 천수교 양방향이며 도로통제는 1구간(강남로)이 천수교↔진주교↔문화예술회관↔진양교이며 2구간(남강로)은 서장대↔공북문↔성수장↔진주교사거리, 3구간(논개길)은 성수장↔촉석문↔동방호텔 구간으로 3구간은 축제기간 15일간 24시간 전면 통제한다. 또한 차량통제 및 우회 안내를 위해 셔틀버스 전용차로 입간판 53개소, 차량통제구간인 강변도로 주변 및 외곽에 입간판 73개소, 임시주차장 안내 입간판 110개소, 현수막 144개를 게첨 홍보하고 있다.

 

◇자원봉사자·경찰·공무원 등 1만4000명 교통지원

 

진주시는 교통대책을 추진 할 교통종합상황실을 시청에 마련해 축제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공무원, 교통자원봉사단체, 경찰 등 1만4000여 명이 주요 교차로, 행사장 주변 등에서 교통소통 지원 등에 앞장선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의 최우선 조건은 원활한 교통소통에 있다면서 축제기간에는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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