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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폐막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육부장관상인 대상 차지
기사입력: 2017/08/09 [15:38]
전창만 기자 전창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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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수상팀 공연 장면.

 

 

진실한 창조, 자유로운 표현, 아름다운 감동의 제12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대학연극인들의 패기와 도전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거창국제연극제 기간과 함께 개최된 대학연극제는 창작극과 번역극, 정극과 뮤지컬, 사실극과 상징극, 서사극, 실험극 등 다양한 양식의 작품이 출품돼 관객을 매료시켰다.


예선에 통과된 11개 대학이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지도교수와 혼연일체가 돼 한 학기 내내 연습하고 훈련한 작품은 예년에 비해 훨씬 심화됐고 개성적인 무대형상화를 통해 대학연극의 진수를 보였다.


거창전국대학연극제의 방향은 축제성과 교육성이 융합된 도량의 역할로 유망한 대학연극인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고 대학연극의 고급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대학연극의 활성화 방안’이란 세미나 주제발제를 한 박진태 교수는 대학연극인을 연극기술자로 배양하는 대학풍토를 대학연극축제를 통해 연극예술가를 길러내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대학극축제가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매정 집행위원장은 “예비연극인으로서 대학연극을 정부나 연극계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하며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미래한국연극계를 이끌 유망한 연극인을 양성하는데 기여 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객은 거창국제연극제와 연계개최로 연일 만석으로 기획적으로도 성공한 대학연극제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에는 거창세계대학연극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영예의 대상은 해방과 한국전쟁사이 격변기의 인간사회를 고발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혈맥’으로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장관의 상을, 금상에는 대경대학교 금 따는 콩밭, 서울문화예술대학의 아가씨와 건달들이 수상했고, 은상에는 서일대학교 시련1975, 여주대학교 쇼발로비치유량극단, 계명문화대학교 오장군의 발톱, 세종대학교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아네모네, 동상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쇼발로비치유랑극단, 호원대학교 인식, 청운대학교 메타연극하녀들, KAC한국예술원대학교 한여름밤의꿈, 개인상은 연출상에 대경대학교 장혜리, 연기대상에는 이재인(서일대학교), 윤희정(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상현(대경대학교), 이상렬(효원대학교), 무대미술상에는 신은정(청운대학교)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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