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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다녀와
지난달 17일~이달 7일까지 3주간 캐나다 밴쿠버서
기사입력: 2017/08/09 [16:08]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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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중학생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 기념촬영 모습.
 

남해군의 중학생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 41명이 지난 7일 캐나다에서 3주간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해외영어캠프사업은 남해군의 인재양성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중학교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활용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을 익히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캠프 대상자는 지역과 학생 수를 고려해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서 관내 중학교에 선발인원을 배정,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이번 캠프는 사립영어학교인 캐나다 밴쿠버 Global College에서 실시됐으며, 학생의 수준에 맞춰 원어민 교사 1명과 학생 10명이 반을 구성해 세계 각국에서 온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학습을 실시했다.


또 주말을 활용해 밴쿠버 현지의 문화체험과 록키산맥 탐방으로 잊지 못할 추억도 쌓았다.


김규리 남해여중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영어를 배운 것도 좋았지만,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캠프는 인생에서 잊지 못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남해군 향토장학회의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일 남해군수는 “군수에 취임하고 여러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특히 보람된 사업을 꼽으라면 성인문해사업과 중고등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 사업을 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남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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