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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구팀 하동서 하계훈련 구슬땀
U-18 女대표팀·국군체육부대·영천시청·양산시청·한전 등 전지훈련
기사입력: 2017/08/09 [17:58]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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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팀 전지훈련 모습.

 

전국의 학생·실업·프로 배구팀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지훈련의 메카 알프스 하동에서 하계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9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초등학교 출신 전광인 선수가 소속된 한국전력 프로배구단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 일정으로 하동체육관 일원에서 하계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


김철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 배구단은 국가대표 출신 전광인 선수를 비롯해 25명의 선수·스태프가 2017∼18 시즌에 대비해 국민체육센터 헬스실과 실내체육관을 오가며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을 하느라 무더위도 잊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 U-18세 여자배구대표팀이 지난달 10일부터 열흘간 헬스실과 수영장, 실내체육관에서 기술·체력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국군체육부대 상무신협 배구단이 같은 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3일간 하계훈련을 한다.


특히 상무신협 배구단은 하계훈련 과정에서 전광인 선수를 배출한 미래 꿈나무 배구팀 하동초등학교 선수들에게 배구의 기초·기술을 전수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호경 감독이 이끄는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지난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체육관과 헬스실, 수영장 등에서 기술·체력 훈련을 하고, 송림백사장에서 비치발리볼 연습을 하며 정신력을 끌어올렸다.


이어 영천시청 남자배구팀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하동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하계훈련을 하며 다음 시즌을 대비했다.


군 관계자는 “비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지훈련의 메카답게 최신시설을 갖춘 하동군에 하계 전지훈련팀이 이어져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에서는 지난겨울 축구·배구·야구 등 50팀 연인원 1만7000여 명이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농어촌복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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