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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그의 후예들이 온다
대한공인탐정연합회 경남 서부지회 남해군지부, 출범식 가지고 ‘활동’
기사입력: 2017/08/08 [16:08]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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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 셜록 홈즈 경남 후예들
세기의 명탐정 천재적인 추리로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스릴감 있게 해결하는 명탐정 셜록 홈즈 그가 남해에 등장했다.


대한공인탐정연합회(이하 대탐연) 경남 서부지회 남해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정수상 대탐연회장을 비롯, 한규학 경남서부지회장, 김갑조 경남서부지회 사무국장 및 전. 현직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건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던 명탐정 셜록 홈즈의 계보를 잇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공인 탐정제도의 도입이 핫 이슈화 되면서 많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공인 탐정제도가 도입이 되면 경제적인 효과는 2조 원대에 이르며, 1만 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로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인 일자리 창출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지난달 13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공인탐정 및 공인탐정업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면서 탐정제 시행이 급물살을 타고있으며, 이에 맞춰 경찰청에서도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8월부터 자격시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 제도 안에서 경찰이 실종자를 찾는 것 보다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에 우선을 둘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발의된 공인탐정법의 조사영역인 사람에 대한 소재 확인, 물건의 소재 파악, 개인의 권리보호 및 피해사실과 관련된 사실 조사 등 만 보더라도 공인탐정제도 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해 보이며, 공인탐정제도가 도입이 되면 특히 민사소송, 실종자 찾기 등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인구 10만 명당 평균 32명의 공인 탐정이 활동하고 있으며, 실례로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은 6만여 명의 탐정이 연간 250만 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고, 이들은 실종자를 찾거나 소송자료를 수집하는 등 경찰의 개입 여지나 서비스 질이 비교적 낮은 분야에서 시민의 편익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정기오 남해군지부장은 “통계상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118명 정도가 실종된다”며 “장기실종 사건 등 경찰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공인탐정이 맡아 처리해준다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창원 회원구 만남빌딩에서 대한공인탐정연합회 경남중·서부지회가 공동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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