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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도내 피서지 '북적북적'
도민들 바다로 산으로 유원지로 발걸음 넘쳐
기사입력: 2017/08/06 [17:54]
이경화 기자 이경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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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백사장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는 모습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지역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해수욕장과 산으로 더위를 피하러 나온 피서객들로 붐볐다.


본격 여름철을 맞아 8월 첫째 주 토요일인 창녕에는 낮 한때 39.4도까지 최고로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경남을 달궜다.


일요일에도 마찬가지로 밀양이 39도까지 올랐고, 창원도 37도를 웃돌아 하루 종일 무덥고 후텁지근한 폭염이 내려쬐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해수욕장과 계곡 곳곳에 피서객들로 가득 찼다.


서부경남 최대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남해 상주해수욕장에는 지난 첫째 토요일 1만여 명과 송정해수욕장 6500여 명 피서객들이 찾아와 백사장 파라솔 아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물놀이를 즐겼고, 다음날에도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과 와현 모래숲 해변 해수욕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와 바닷물에 몸을 던졌다.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여름을 만끽했다.
또 거창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 계곡에도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넘실거렸다.
이들 피서객들은 시원하게 물놀이 하고 놀면서 수승대 야외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거나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즐겼다.


또 유명한 지리산 주변 중산리·내원사·대원사 계곡뿐만 아니라 하동 남해 합천지역의 크고 작은 계곡과 유원지 등에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 계곡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오전부터 계곡 주변 그늘에 돗자리를 펼치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거나 물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밀양의 얼음골 계곡에도 피서객이 몰렸고 하동 섬진강과 사이에 있는 하동 송림유원지와 합천 휴테마파크 카라반 펜션 캠핑장·거제자연휴양림 캠핑장·경호강 캠핑장·남해보물섬 캠핑장·함양농월정 오토캠핑장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하동 옥종면 덕천강 캠핑장 등에는 피서객들이 북적였다.


한편 공휴일 마지막날 지리산 계곡이나 각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인해 일부 지방도와 남해 고속도로가 교통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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