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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코리아' 신태용호의 다섯 가지 도전
4강 이상-조 1위-4연승-4골차 승리-한 선수 4골
기사입력: 2017/05/18 [15:54]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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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포토데이 행사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제2의 마라도나, 또 다른 리오넬 메시를 꿈꾸는 미래 주역들의 대잔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가 20일 전주에서 시작된다.

'신나라 코리아'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국 U-20 대표팀이 다시 한 번 한반도를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역시 좋은 성적이 필수.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도전 목표를 5가지로 정리했다.

 

도전 1 - 4강을 넘어라!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에서 한국이 이뤄낸 4강 진출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에 앞서 한국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기록한 기념비적 성과였다.

그 영광을 재현하면서 나아가 4강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은 축구팬들의 오랜 소망이자 이번 대회 최대 목표이다.

만약 결승에 진출한다면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찍을 수 있다. 자축구는 2010년 U-17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도전 2 - 조 1위도 해보자! 

지금까지 U-20 월드컵에 13번 참가하는 동안 한국의 조별리그 최고성적은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거둔 2승1패 조2위.

만약 이번 대회에서 2승1무 이상을 기록해 조 1위가 된다면 역대 최고 승점일 뿐 아니라 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1위를 달성하게 된다.

 

도전 3 - 4연승을 달성하라! 

한국 U-20 대표팀의 최다 연승 기록도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나왔다. 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2-1)에 이어, 3차전 호주(2-1), 8강전 우루과이(2-1)까지 3경기 연속 승리다.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4경기 연속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첫 걸음은 20일 기니전이다.

 

도전 4 - 4골차로 이겨보자! 

그동안 U-20 월드컵에서 49경기를 치르고 13승을 따내는 동안 한국이 기록한 최다 골차 승리는 3골차. 종환 감독이 이끌던 1981년 호주 대회에서 이탈리아를 4-1로 격파한 것이 최초다.

또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 홍명보 감독의 U-20 대표팀이 미국과 파라과이를 각각 3-0으로 대파한 바 있다.

이번 U-20 월드컵에 참가한 각 팀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4골차 승리는 결코 쉽지 않은 목표다. 러나 청소년 축구의 특성상 분위기를 타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도전 5 - 4골 이상 터뜨리는 영웅을 찾아라! 

역대 한국 선수 중 U-20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 득점기록은 3골이다. 연호(현 단국대 감독)와 신영록(은퇴), 김민우(수원삼성)가 각각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4골 이상 넣는 한국 선수가 처음으로 나올지도 기대해 볼 대목이다. 트트릭이 최초로 나온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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