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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생도, 전국 각지에서 학년별 군사훈련
4박 5일 군인정신·호국정신 함양
기사입력: 2017/05/18 [16:40]
전병칠기자 전병칠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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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사생도 행군    
해군사관학교는 15일부터19일까지 사관생도 총원을 대상으로 하는 춘계 학년별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사관생도들은 장차 해군을 이끌어 나갈 정예 호국간성으로서 심신을 단련하고 군인정신과 호국정신을 함양한다.

 

훈련은 완전무장을 갖추고 4학년, 2·3학년, 1학년 3개 제대로 편성해 실시한다.


4학년 생도들은 강화, 김포일대를 행군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타군에 대한 이해와 합동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23학년 생도들은 지상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임진왜란 주요 지상전 전·사적지를 답사하며 안동, 상주 일대를 행군한다. 1학년 생도들은 해군 특수전전단(UDT)에서 무수면 훈련 등 극기훈련을 통해 전투체력과 군인정신을 다진다.


제72기 4학년 생도들은 해병대 52대대를 시작으로 해병대 상장대대까지 강화, 김포 일대에서 행군훈련과 전방 군사 중요지역 견학을 병행한다. 이번 훈련에서 생도들은 평화전망대, 통제영 학당지, 전쟁박물관 견학하며 약 67km 거리를 완전무장으로 행군 한다.


2·3학년(제7473기) 생도들은 안동·상주 지역 약92km 거리를 완전무장으로 행군한다. 행군 중간 도산서원, 하회 마을, 임란북천전적지도 견학을 한다. 특히 ‘역사를 밟는 행군’이란 목표로 행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임진왜란 주요 지상전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을 하며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제75기 1학년 생도들은 해군 특전단에서 2박 3일간의 무수면 극기훈련을 포함해 IBS 육해상 기동훈련, UDT목봉체조, 산악행군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1학년 생도들이 야전성과 해양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고 열악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군인정신과 전투체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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