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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명품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진주
자전거도로만 177㎞…다양한 인프라 갖춰
기사입력: 2017/05/16 [17:43]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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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고 진주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수리·정비 등…서비스도 만족


진주시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자전거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시는 저탄소 도심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국가 자전거 노선과 연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친환경 자전거 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자전거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원인 남강변을 끼고 달리는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자전거 여행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정부(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에 남강자전거길(금산교~어린이교통공원 16㎞)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레저·취미활동 위주의 시민 자전거 이용 형태를 통근, 통학, 장보기, 시내 나들이 등 일상에서 생활형 자전거타기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으로 남북으로 남강양안을 돌아오는 도심 내 순환 자전거도로와 동서로 농촌과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사업을 추진해 구도심과 신도심, 면지역과 도심간 자전거도로 개설, 램프와 계류대 설치, 쉼터 조성 등 자전거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했다. 현재 진주시의 자전거도로는 전용 42.4㎞를 비롯 겸용 126.3㎞, 산악 8.26㎞ 등 176.96㎞다.


이와 함께 자전거 대여소 운영과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이용 대행진, 어린이·학생 자전거대회,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장 및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반 운영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매년 획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천수교~희망교간 명품자전거도로 개통식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지속 추진

 

진주시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자전거 인프라 구축,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및 제도개선 등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75억 원(국비 30억, 도비 7억5000만 원, 시비 37억5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1년 이현~명석 구간 3.4㎞의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쉼터와 계류대를 설치했으며, 2012년 신안운동장~평거2지구 구간에 2.2㎞ 및 상평교 자전거 겸용도로 199m를 개설했다.

 

또 지난 2013년 이현교~유현교, 개양오거리~연암공대 사거리, 경상대~정촌산단 구간 총 3.7㎞의 자전거도로를 개설했고, 2014년 신반성역-수목원간 3.6㎞구간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 총 13.2㎞의 자전거도로와 쉼터, 자전거 계류대를 설치하는 등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시는 국가자전거노선과 연계한 사업으로 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1.44㎞의 자전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15년 추진한 집현 장흥교~죽산 삼거리간 자전거 전용교량설치사업, 구 진주역~경상대간 자전거도로 구간 화장실 설치사업에 이어 지난해는 경상대 후문에서 진주대로 간선도로간 폐선로 자전거도로와 진양교 자전거 진입 램프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현 진주역에서 남 문산역, 천수교에서 희망교간 남강변 자전거도로를 개설했다.

 

◇지역 연계 자전거도로 개설 시민 편의증진

 

시는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남강양안 둔치 및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해 지역연계형 자전거도로(총 연장 38.4㎞)를 개설해 오고 있다.


남강양안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은 남부산림연구소~망성교 구간, 장흥교~죽산삼거리 구간, 천수교~희망교 구간 등은 이미 완료돼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남부산림연구소에서 상평교 구간은 지난해 하반기 공사를 발주해 올해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철도 폐선부지 자전거도로 개설은 구 진주역~경상대 구간, 신 반성역~구 수목원역 구간, 신 진주역~구 남문산역 구간을 완료했고, 현재 공사 중인 구 남문산역~ 신반성역 구간이 올해 하반기에 완공되면 총 24.3㎞가 개설될 계획이다.

 

 

▲ 진주 경상대~망경동 자전거 도로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이용문화 확산

 

시는 시민의 생활형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자전거대여소 운영, 각종 자전거 이용 활성화 행사 개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홍보시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장치로 지난 2010년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다.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타 지역에서 당한 자전거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유형별로 사망, 후유장애, 사고위로금, 진단위로금,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벌금 등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으며, 2010년 최초 가입 이후 총 1284건, 16억1900만 원의 보험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갔다.


자전거 대여소는 상대동과 평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보유 자전거 140대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펼쳐, 지난해 4만 여 명의 시민이 수혜를 받고 올해는 지난달까지 1만8000여 명이 이용해 연말까지 5만 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들이 참가 세발자전거 30m 개인전(5세)과 두발자전거 30~40m 달리기 개인전(6-7세)경기로 아동들의 체력증진과 집중력 향상 및 자전거와의 조기 친밀감 증대로 미래 자전거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민과 동호회 자전거 대행진, 중·고 학생 자전거대회, 여성자전거 투어단 운영 등 자전거 관련 행사를 연중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자전거 생활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전국 자전거동호인에게는 진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구축돼 있는 품격 높은 자전거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22일을 '공직자 자전거 이용의 날'로 정하고 시청 및 사업소, 동주민센터 등의 공무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형자전거 이용 활성화 촉진과 에너지 절약으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운동 정착은 물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고 공공기관과 전 시민들에게 파급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수리반 등 다양한 서비스

 

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편의와 생활형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해 매년 5~6월께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자전거 이용 시범학교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고장난 자전거 수리와 간단한 부품 및 타이어 등을 순회하며 교체해 줌으로써 시민 누구나 생활형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상대동 KT 건너편에 총 부지면적 1960㎡에 실내교육장 198.9㎡와 야외교육장 1761㎡의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마련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초 및 연수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구분 각 기수별 1일 2시간(오전 10시~12시)씩 총 10일 20시간을 교육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과 이용에 미숙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어려서부터 자전거와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전거 이용활성화 저변 확대를 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연 2회(4~5월, 9~10월) 운영하는 등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모두 수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 진주시민 자전거 교육장    

 

◇사람·자전거 중심 교통수단 전환 앞둬

 

시는 남강양안 및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자전거 도로를 개설 구도심과 신도심을, 면지역과 시내지역을 연결하는 생활형 자전거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말에 준공해 이미 개설한 천수교~희망교 구간을 비롯, 하반기에는 구 남문산역~신반성역간 자전거도로와 남부산림자원연구소~상평교간 자전거도로를 준공 개설할 예정이며, 상평동~혁신도시간 자전거도로, 희망교~유수역간 자전거도로, 집현 덕오 자전거도로 개설을 위한 용역을 실시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키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일주 순환 자전거도로(진양호반 둘레길 연결, 남강변 자전거도로와 혁신도시 및 문산읍·금산면 연결) 2개 코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 개설중인 자전거도로 중 파손된 부분은 선행적으로 유지·보수하고 부족한 자전거 계류대를 매년 대폭 신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전거 시책을 추진해 나가되 시민들이 마음껏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여건도 병행 추진하고, 어린이·학생·주부를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여기에 더해 생활형 자전거도로 구축을 위한 시가지 자전거도로 선형개선을 위해 자전거 이용활성화 종합계획수립을 용역시행 중에 있으며, 용역기간 중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공감대를 형성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 자전거 중심 교통수단으로 전환함으로써 진주시를 전국에서 찾아오는 품격 높은 친환경 자전거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창희 시장은 "자전거는 건강과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진주시는 어느 도시보다 자전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만큼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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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보수 시급하다, 장우세 17/05/18 [13:02] 수정 삭제
  진주시 상평동 경남일보 앞 강변둑 200미터 자전거 도로가 파손되어 자전거를 탈수없을정도로 훼손되어있다, 자전거받침대 엉덩이가 아파 그곳을 피하고 있다,수차례파손부분을 수리해줄것을 전화하고 말했지만 들은측만측하고 있다,현장답사후 빠른시일내 보수를실시해 자전거타는데불편이 업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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