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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주지청, 화학사고예방 기술지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7/04/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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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는 2017년 상반기 중 ‘진주지청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 화재·폭발 및 사고예방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도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관내 사업장 중 인화성 액체, 인화성 가스 및 급성중독물질 등 위험물질에 의한 화재·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예방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에 위탁해 실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일정 규모 이상의 유해·위험물질을 제조·취급·저장하는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관리제도(PSM)를 운영해 화재·폭발 예방활동을 했음에도, 중·소규모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해서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는 기존 공정안전관리 대상사업장(고위험군)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화학물질의 유해·위험도는 적으나 취급량이 많은 사업장, 유해·위험도가 크나 취급량이 적은 사업장 등 비교적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중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율공정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는 2017년도 기술지도 시작 전에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학사고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전교육을 21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구 진주지청장은 “화학물질 등에 의한 사고는 근로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인근지역의 피해가 우려될 수 있으므로,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화학사고 예방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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