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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불법 주방용 분쇄기 판매 사용 집중 단속
불법제품 하수 흐름 막고 악취 발생 원인
기사입력: 2017/04/20 [16:37]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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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원활한 하수 흐름을 막고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단속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개반 6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에 대한 계도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내달 5일까지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중 공인기관 인증제품이 아닌 불법제품, 거름망 등을 제거한 개조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다.

 

 불법제품을 사용하는 가정도 단속대상에 포함된다.

 관련법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을 하수관로로 배출해야 하며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불법제품 제조·판매업체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불시 현장점검과 주민 민원제보 등을 통해 불법 제조·판매업체와 사용자를 적발해 불법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 단속과 함께 군민에게 불법제품 구별방법과 위법행위 시 처벌조항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용자 불편 등을 이유로 불법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구조를 변경, 판매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불법제품 제조·판매업체를 철저히 단속하고 주민들에게 불법제품 구별방법 등을 교육해 불법제품 유통과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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