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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민강사 ‘음식점 영업주 친절 강의’ 도맡아
기사입력: 2017/04/20 [16:28]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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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에서는 모범 음식점 영업주와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서비스 친절도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에서는 모범 음식점 영업주와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서비스 친절도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다르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강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이상봉)에서 주관하는 위생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식업지부의 요청으로 7회에 걸쳐 2000여 명의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시민강사들은 사전에 지역별, 메뉴별로 여러 곳의 음식점을 방문해 고객의 입장에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 개선해야 될 사례들을 수집했으며, 강사단 자체 위크숍과 지도교수의 자문을 통해 영업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실제 강연장에 모인 영업주들의 반응도 과거 여느 교육 때와는 사뭇 달랐다. 강의 내용을 메모하거나,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은 예년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영업주는 "우리지역의 사례와 실제 6현장의 내용을 담은 강의라서 마음에 와 닿았다."라며 "영업주 입장에서 놓친 부분을 실제사례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반색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시민강사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시민들이 중심이 돼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나름의 해법을 강의라는 형식을 빌려 제시하는데 이들의 활동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시작돼 지난해 말까지 166회 6500여 명의 시민들을 찾아갔으며, 올해도 그들의 발걸음은 어렵고 지친 사람들에게로 꾸준히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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