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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경남 발전원동력 성과 창출 필요하다”
박우범 의원, 도의회 제344회 임시회 도정질문서 강조
기사입력: 2017/04/20 [16:47]
신영웅 기자 신영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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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을 비롯한 서북부경남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경남항노화주식회사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19일 도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박우범 의원(산청)은 서북부 경남이야말로 항노화 산업의 최적지라 주장하며,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한 경남항노화주식회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원외 탕전원 운영과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 성공한다면 서북부경남의 약초 재배와 유통산업 규모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인근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원외 탕전 물량 확보의 어려움과 웰니스 프로그램의 타 지역과의 차별성 부족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항노화주식회사 추진 사업의 성공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고, 이를 해결해 나갈 도의 구체적인 계획이나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도는 회사 출범 초기로서 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격적 마케팅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흑자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산청서 열린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직접수입과 간접 지역경제유발 효과가 480여억 원에 이르는 국내 최초의 흑자 엑스포로서 이같은 소중한 관광자원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임을 강조하며 전향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촉구했고, 도로부터 군과의 연계 및 소관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부지원을 건의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행사를 국제행사로 승인받을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얻어냈다.

 마지막으로 지원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학생 관현악부 및 오케스트라 운영의 애로점을 밝히고, 초·중·고 등급 간 예술교육이 단절 없이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의 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이에 교육청은 학생 관현악부 및 오케스트라 운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예산지원 확대와 권역별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초·중·고 연합오케스트라를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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