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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공예인 10주년 기념 특별전 ‘꾸밈·멋, 그 과거와 현재’
22~2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형문화재 및 명장 작품도
기사입력: 2010/11/22 [18:11]
서예진 기자 서예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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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공예인전  ‘꾸밈·멋 그 과거와 현재’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공예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1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경남지역 8명의 무형문화재와 명장 3인의 공예품, 찬조작품을 비롯해  진주공예인 40여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공방을 운영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의 ‘태양아’, ‘은장도’, ‘한국의 담장’, ‘의암문 장도’, ‘차실가구’, ‘보석함’ 등을 볼 수 있다.
특별초청작으로는 대한민국명장(가구제작)변종복의 ‘조선시대 화폐문 항아리’, 대한민국명장(금속공예) 김병수의 ‘버선농’, 경상남도 최고장인1호 이계안의 ‘백자철화포도문호’등이 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 54호 나전장 송방웅의 ‘서류함’, 경남무형문화재 제 32호 매듭장 배순화의 ‘노리개’, 제 16호 연관장 윤태섭의 ‘오동상감 백동연죽’, 제 14호 징장 이용구의 ‘방짜징’, 제 10호 장도장 임차출의 ‘먹감 사모·팔모·매미 첨사장도’, 제 29호 소목장 정진호의 ‘문갑’, 제 31호 두석장 정한열의 ‘자물쇠’,  제 24호 소목장(통영소반)추용호의 ‘화대’도 전시돼 있다.
 진주공예인 협회 사무국장은 “1984년 이후 점차 사라져가던 모임을 2000년에 부활시켜  2001년 첫 번째 전시를 열었다.”며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섬유 천연 염색공예, 한지공예 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인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종합공예전시를 갖는데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자리에서 그는 초창기 결성 취지에 대해  “진주 목공예는 그 기술과 작업량에서 전국 최고라 할 수 있다. 또 기능성을 강조한 직업적 공예부문에서도 월등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진주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진주공예인협회는 진주에서 유일하게 공예 20~30개 부문의 종합전시를 열어온 단체다.
 관계자는 “현재 시에서 공산특화산업으로 공예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공예품 경진대회 및 전시회 등을 통해 원천기술을 공개해 일정부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호 진주공예협회 회장은  지난 10년과 함께 앞으로 10년에 대한 작은 소망을 “서로 다른 분야의 공예인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파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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