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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5% 달성 가능"
윤증현 장관, 소비,투자,수출 꾸준한 증가세
기사입력: 2010/11/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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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내년 경제성장률이 5% 정도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정부가 내년 성장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는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볼 때 내수가 소비와 투자의 진작으로 살아나고 있고 수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험적으로 봐도 세계 경제가 4% 이상 성장할 때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세계 경제성장보다 1% 정도 높게 간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고 있고 여러가지 불확실성 있는 게 사실이지만, 내년도 세계경제 전망을 4~4% 중반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볼 때 내년에 5% 내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경제성장률이 1% 감소했을 때 세수가 최대 2조5000억원 가량 감소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올해 성장률이 6% 이상으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내년도 세수는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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