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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벽련암 대우스님 연암문학상 대상
기사입력: 2010/11/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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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내장산 벽련암 대우스님이 2010 대한문학제 연암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우스님은 최근 대한문단작가회 주최로 열린 대한문학제 시상식에서 연암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문학회는 "대우스님의 언어는 간명하고 비유가 깊으며 일상적 표현인데도 속인 들이 잊고 지낸 법어적 언어들이 여운이 깃든 작품성에 감명을 받는다. 문학발전에 공로가 인정돼 시상하게 됐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대우스님은 1959년 조계종 출가 후 총무원 교무부장과 포교부장 총무부장 등을 거치면서 ▲길을 묻는 이에게 ▲어둠을 비질하며 ▲한 생각 쉬면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선시집 ▲그대 그리운 날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등으로 시조문학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시조문인협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우 스님은 서울신문사 KBS한국방송공사 법무부 재정 제7회 교정 대상 수상 및 대통령상 수상과 찬불가 가사대상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대우스님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작품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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