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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쿨 설립 기금마련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내한공연
내달 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기사입력: 2010/11/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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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이 케냐 지라니 아트스쿨 설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네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지라니 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신성문 상임지휘자와 제 2기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케냐의 전통음악, 한국 가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2006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시(市) 외곽 고로고초 슬럼가에서 탄생한 합창단이다.
어느 덧 2010년 1월까지 케냐, 한국과 미국에서 총 120회의 공연으로 약 15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고 평균연령도 두 살 가까이 어려진 제 2기 합창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 음악예술학교 설립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새 희망을 안고 여는 것이라 더욱 의미 있다.
지라니 문화 사업단은 현재 나이로비 외곽 키쿠유 지역에 지라니 아트스쿨 건립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관계자는 “ 합창단원으로의 활동은 단원들에게 주어지는 학비, 가족급식 등의 혜택을 비롯해 부모들이 제대로 전해줄 수 없었던 삶에 대한 가르침들을 합창단 아이들이 몸소 체득할 수 있는 등의 이유로 지역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거의 모든 단원들이 거리를 배회하던 불량아에서 모범생으로 바뀌어 최상위권 고교에 진학하게 된 라우렌스(Lawrence)의 사례처럼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고 전한다. 
지라니 문화사업단 임태종(59) 회장은 “인성교육이 더해진 음악을 비롯한 예술교과는 케냐 빈민 어린이들을 전인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구다.”며 “소외된 아이들이 지라니 아트스쿨을 바탕으로 성장해 케냐 사회와 아프리카 전역에 만연한 악순환들을 하나 둘 변화시켜 나갈 때 학교 설립은 진정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료는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이다. 티켓 예매 및 문의는 진주 YWCA ☎ 055-755-346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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