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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외국어 모두 어려웠다
도내 3교시 결시율 9.46%…거창 응시율 으뜸
기사입력: 2010/11/18 [17:52]
서예진 기자 서예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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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기자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EBS와의 직접적인 연계도는 높아졌지만 까다롭고 헷갈릴 수 있는 문제가 많아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3교시 모두 작년보다 어려웠지만 대입의 당락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과목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리 영역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언어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현대시, 비문학 등 일부 문항이 다소 까다로웠다.
 EBS 교재 연계·반영 비중은 72%로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지문을 재구성하거나 문제 유형을 응용·변형한 방식이라 헷갈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현대시와 비문학이 어려웠다는 평이다. 선덕고 신재봉 교사는 "작년보다 어려웠다"며 "현대시나 비문학, 특히 25·26번 지문이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리 영역도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 가형은 9월 모의평가가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 다소 난이도가 내려갔으나 6월 모의평가나 작년 수능보다는 약간 어려워졌다는 평이다. 나형은 지난해 수능, 6·9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됐다.
 외국어 영역 역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것이 대다수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BS 반영 비율은 70%로 높은 편이었지만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포함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아졌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한편 수능 3교시 외국어(영어)영역 경남지역 결시율이 9.46%로 집계됐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3교시 도내 전체 지원자 4만1434명 중 3918명이 결시해 응시율은 90.54%, 결시율은 9.46%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2교시 응시율은 92.58%(결시율 7.42%), 1교시 응시율은 92.93%(결시율 7.07%)로 나타났다.
 시험지구별로는 거창이 1427명 지원에 95명이 결시해 93.34%의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반면 김해는 9327명 지원에 987명이 결시해 89.42%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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