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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시험…원정 수능 없다
도내 전 시·군에 시험장, 실력발휘 기대
기사입력: 2010/11/17 [18:50]
서예진 기자 서예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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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기자
 
 
 
 
 
 
 
 
 
 
 
 
 
 

 
 
수능 시험날이 밝앗다.
 수능시험은 도내 전 시·군에 마련 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원정수능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촌지역 수험생들도 제 실력 발휘가 기대된다.
 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도내 18개 전 시·군에 수능시험장을 확대 설치했다.
 지난해까지는 8개 시·군에 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아 해당지역 수험생들이 인근 시·군에서 시험을 치는 불편을 겪었다.
 소규모 지역 학생들도 출신지역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전 시·군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같은 원정수능의 불편도 사라지게 됐다.
 따라서 하동군과 산청군, 함양군 등 도내 8개 군지역 수험생들은 수능일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런 가운데 서부경남은 그동안 남해·거창군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군지역에서는 수능시험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하동군에 2곳, 사천읍과 산청·함양군에 각각 1곳씩 시험장이 신설됐다.
 지난해부터 남해고, 창선고 2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진 남해군은 올해 창선고 대신 남해제일고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이같은 원정수능 해방 소식에 수험생들도 반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이 공부한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돼 자신감이 붙고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기 때문이다.
 김모양(산청고 3년)은 "작년까지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좀 더 일찍 일어나 진주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컨디션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편 경남에서는 101개 시험장에 1876개 시험실이 설치됐다.
 경남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진행될 도내 6개 시험지구 23개 지역, 101개 시험장 1876개 시험실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번 시험에는 4만1939명이 응시해 지난해 4만222명보다 1717명이 증가했다. 창원지구 응시자는 1만7109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고 거창지구는 1431명으로 가장 적었다.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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