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 치
청와대 靑 기획관 아들,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기사입력: 2010/11/17 [18:34]
편집국 기자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청와대 K 기획관의 아들이 태양광발전과 관련한 '페이퍼 컴퍼니'를 차린 뒤 공기업과 대기업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의혹이 있다고 '주간 동아' 최근호가 보도했다.
 주간 동아에 따르면 아들 김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부인을 이사로, 어머니를 감사로 등재한 S사를 설립한 후 4개월 뒤 H 태양광발전에 최대 주주로 참여했다.
 H태양광발전은 지난 9월 대형 물류업체인 D사의 양산 건물 옥상에 1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S사가 H태양광발전의 최대 지분인 40%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 관련 기술과 경험이 없는 김씨가 공기업의 일부 지원과 대기업의 지분 참여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됐다.
 H태양광발전은 지난 6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2011년도 발전차액 지원제도 대상에 선정돼 최대 지분을 보유한 S사가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주간지는 보도했다.
 주간동아는 "페이퍼 컴퍼니 수준인 S사가 어떻게 대기업인 D사와 손을 잡을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대기업인 D사의 투자와 지급보증,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의 기술 및 운영노하우 지원, 건설업체 Y사의 지분 투자가 없었으면 김씨의 사업은 불가능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측은 17일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