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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AG 카바디 대표 3명 참가
남자 임우정, 김기동·여자 장현주 광저우행, 최강 인도, 파키스탄·이란 등과 메달 경쟁
기사입력: 2010/11/15 [18:33]
정희성 기자 정희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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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원천 한국국제대 감독, 임우정 선수, 손정웅 총장, 김기동 선수, 장현주 선수가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뉴스경남 기자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습니다.”
 한국국제대는 15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카바디 국가대표로 선발된 남자대표 임우정(23·일반대학원 특수교육과 1년), 김기동(23·특수체육교육과 3년)과 여자대표 장현주(25·사회체육학과 07년 졸업) 등 3명을 초청해 격려와 함께 선전을 당부했다. 생소한 스포츠 종목인 카바디는 고대 인도의 병법에 기원을 두고 격투기와 술래잡기를 결합한 듯 한 경기이다. 경기장은 세로 12.5m, 가로 10m이며 가운데에 줄을 긋고 각각 두 편으로 나눠 공격과 방어를 교대로 반복한다. 한 팀은 7명이며 공격하는 팀의 선수 1명이 적진으로 들어가 상대 선수를 손으로 치고 자신의 진지로 돌아오면 득점한다. 한국국제대는 지난 2008년 3월 카바디 선수단(감독 김원천 교수) 창단한 이래 지난해 6월 전국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한 뒤 지난해 9월 창단 1년 6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카바디 강호로 급부상한 뒤 이번에 남자부에서 임우정, 김기동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졸업생인 장현주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카바디 국가대표는 아시안게임 일정상 오는 19일 광저우로 출발해 다음주부터 경기를 치른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종주국인 인도의 경우 다른 나라와 실력 차이가 커 금메달이 확정적인 가운데 이란과 파키스탄, 그리고 우리나라가 남녀부에서 각각 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대 손정웅 총장은 “운동하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비인기종목과 생소한 종목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국가대표에 발탁돼 대학의 위상을 드높여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국제대 카바디선수단 김원천 감독(특수체육교육과 교수)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전력을 분석해 보면, 금메달은 어렵겠지만 이란과 파키스탄과는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메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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