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 “디지털·그린뉴딜 기업에 5년간 100조 금융 지원”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12.04 22:48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4“2021년부터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규모의 디지털 및 그린 뉴딜분야의 기업에 대한 대출, 투자, 보증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한국산업은행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에서 ‘2021년 정책금융 지원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는 금융지원 산업구조 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선도형 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금융지원 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과 관련 뉴딜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기업 우대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언택트·바이오·재생에너지와 같은 혁신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투자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성장 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R&D사업화성장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별 맞춤형 우대보증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그간 정책금융기관이 쌓아 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민간투자 유치, 컨설팅 등의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해 뉴딜분야 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을 위해 내년도 5100억원의 재정이 투입되고 뉴딜 인프라펀드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를 신설하는 등 뉴딜펀드를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 반영과 세법 개정이 완료됐다또한 정책형 뉴딜펀드의 효과적 투자를 위해 40개 분야, 200개 품목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을 오늘 확정하는 등 내년부터 뉴딜펀드가 뉴딜 생태계에 대한 폭 넓은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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