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도 여객기로 화물 실어 나른다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10.21 09:13

대형항공사에 이어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운송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운송 계획을 제출한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3LCC에 대해 안전성 검토를 거쳐 운항 승인을 발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항 승인으로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LCC까지 총 5개 항공운송사업자가 여객기에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9월 항공 여객은 31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6.2% 급감했다. 이로 인해 이달 8일 기준 국내 여객기 363대 중 절반가량인 187대가 멈춰 선 상태다.

이에 항공사들이 화물 운송으로 활로를 찾고 있으며 국토부는 올해 4월 여객기 화물 운송 관련 안전운항기준을 마련, 항공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객실 내 화물을 싣는 경우 기존 하부화물칸(Belly Cargo)에만 실을 때 보다 4~10톤까지 추가 탑재가 가능하다.

여객기 객실에 화물을 싣고 운송한 첫 저비용항공사는 진에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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