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규제지역 집 살때 가격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 내야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10.21 09:09

오는 27일부터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가격에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주택을 거래하면 자금조달계획서의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 및 공포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 국토교통부

이는 지난 6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대상 확대, 증빙자료 제출대상 확대, 법인 주택 거래 시 특수관계 여부 등 신고사항 확대, 법인의 주택 매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거래 신고 시 주택 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그동안에는 규제지역의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이 3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로 제한돼 있어 해당 지역 내 저가 주택의 경우에는 자금출처 조사 등 실효성 있는 투기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토부는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체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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