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추석 대규모 이동, 분명 코로나 전국 유행 확산 원인 될 것”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09.22 07:06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대규모 인구이동은 분명히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며 추석 연휴의 유행 관리가 무엇보다도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는 지역사회에 잠복되어 있는 감염이 상당수 있고, 추석 연휴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증폭될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동 규모가 줄면 전파 위험도가 함께 낮아지고 고위험군, 특히 어르신으로 연결되는 전파고리도 차단할 수가 있다올해 추석만큼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귀향을 자제해주시고 여행, 사람 간의 모임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정 본부장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만 명을 넘었고, 사망하신 분들도 100만 명에 근접할 정도로 전 세계 유행의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유럽에서는 2차 유행의 속도가 지난 31차 유행 때보다 크고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들도 있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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