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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정비창 군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 ‘더함세’는 8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가정의달 후원캠페인 ‘좋은 일은 더 좋게’에 동참했다.

모진수 사무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부족하나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육군종합정비창 ‘더함세’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을 위한 결연후원과 사내 모금함 설치,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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