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진행, 투나잇 통영 브랜드 확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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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통영의 브랜드인 투나잇 통영(Tonight, TongYeong!)을 알리기 위해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나잇 통영 소문내기 이벤트는 통영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투나잇 통영 SNS(인스타그램 @tonight_tongyeong)를 통해 이뤄지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은 해당 SNS에 게시된 이벤트 홍보물을 개인 SNS, 블로그, 카페 등 공개 계정에 게시 후 공유 URL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1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투나잇 통영 SNS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유의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투나잇 통영 야간관광 전용 SNS 첫 이벤트인 소문내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통영의 다양한 야간관광 자원, 콘텐츠 등을 업로드해 국내·외에 통영의 야간관광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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