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SNS 채널 2종 신설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9대 의회를 개원하며 ‘시민곁으로, 현장속으로’ 라는 슬로건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채널 2개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 SNS를 통해서는 기본적으로 회기 일정 안내, 조례 등 안건심사 내용,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조례 등 다양한 의정활동 사항과 거제시 주요 정책, 각종 생활 정보 등도 알릴 계획이다.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인 SNS 공간에 적합한 소통의 창구를 시민에게 마련해 주는 게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사업 등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의회는 지난 1월부터 홍보기록팀을 신설해 의회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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