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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5일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동의보감촌 둘레길 걷기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에는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동의보감촌을 출발해 구형왕릉까지 둘레길 걷기 행사를 통해 엑스포 주무대인 동의보감촌에 부실 구조물 사전 점검과 동시에 환경정비 차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정 의장은 지난달 산청군의회 국내연수를 다녀온 후 타 시·군의 엑스포 과거·현재를 보고, 미래의 산청 엑스포 성공을 위해 동의보감촌 둘레길 걷기 행사를 했다. 

또한 산청군의회는 둘레길 걷기를 통해 타 시·군 엑스포의 우수사례를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했다.

한편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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