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전성장·친화적 환경조성...유공자 6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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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1일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분야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유공자 총 67명을 선정 표창했다.

표창대상자는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장과 청소년 관련 기관장 추천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44명,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와 우수 청소년지도자 등 민간인 유공자 18명과 유공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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