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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지리산고속(대표 양기환)은 함양군청을 방문해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육성에 관심이 많은 양기환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하게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양기환 대표는 “매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은 쉽지 않은일인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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