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5명의 위기(가능)청소년과 7명의 청소년동반자와 함께 창원NC파크서 야구경기관람을 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운동경기의 진행 과정과 규칙적용과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등을 배우고 익혔다.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 기회제공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야구장을 방문해서 경기관람을 해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고 야구경기를 보면서 응원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으로 만 9세서 24세의 위기상황에 직면한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심리 상담과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