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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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가는 길에 노란 황매화 물결이 펼쳐져 있다.

차황면은 황매산 철쭉이 피는 시기에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에 황매화를 심어 가꾸고 있다.

노란 황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황매산 철쭉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이번 철쭉제는 ‘다시, 철쭉에 반하고 산청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의 자태와 향기로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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